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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바이오·팜킷, 인공지능 기반 반려동물 맞춤형 펫푸드 추천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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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조회943 조회| 작성일20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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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질환 진단검사기반 AI 맞춤형 펫푸드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 반려동물의 질병·영양·위해 관리 가능 서비스 개발
- AI 반려동물 질병 진단부터 맞춤 펫푸드 추천까지 토탈 솔루션 제공


반려동물 메디컬 AI 전문기업 제너바이오(공동대표 이재훈, 지대경)가 푸드 개인화 서비스 푸드테크 선도기업 팜킷(대표 양선흥)과 반려동물 건강 검사와 인공지능을 기반한 반려동물 맞춤 펫푸드 시스템 사업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펫팸족(Pet+Family,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생각하는 사람)을 위한 데이터 기반의 맞춤형 펫푸드 서비스 기술 개발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펫팸족들은 제너바이오의 반려동물 건강검진 플랫폼 피터스랩(Peter's Lab)의 진단 검사 결과와 AI 시스템에 따라 반려동물의 기호·가격·기능성(구강, 피부, 관절 관리 등)에 맞는 펫푸드 및 관련 건강식품을 추천받을 수 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반려동물 건강진단 서비스 활성화 ▲반려동물 연령과 건강 상태에 따른 맞춤 펫푸드 추천 서비스 제공 ▲펫푸드 추천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및 고도화 ▲기타 상호 발전과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사항에 대한 협력 등을 이행한다.

이번 협약으로 제너바이오는 반려동물의 필요 영양소와 기호도, 기능성 원료까지 맞춤 펫푸드에 적합한 인공지능 기반의 펫푸드 상품 추천 시스템을 팜킷과 개발하여 앱으로 제공한다. 이를 위해 팜킷은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펫푸드 시장을 모색하고 데이터 분석 기술과 반려동물의 기호를 고려한 맞춤 서비스 개발에 적극 나선다.

반려동물 건강검진 플랫폼 피터스랩을 제공하는 제너바이오 이재훈 공동대표는 “기존 진단검사 결과만을 제공했던 피터스랩 서비스에 AI기반 맞춤 펫푸드 추천 플랫폼이 구축되어 펫팸족에게 반려동물의 건강검진과 프리미엄 맞춤 푸드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하는 등 앞으로 반려동물 건강을 과학적으로 관리하는 토탈 케어 서비스로 확장하는데 계기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팜킷 양선흥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인공지능 푸드 개인화 추천기술 푸드큐(FoodQ)의 기술력을 기반으로 토탈 솔루션이 가능한 프리미엄 펫푸드 시대가 열릴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너바이오는 현재 일본 관련 업계의 투자 제안으로 일본 시장 진출을 준비중이다. (2023-07-26)